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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자

스페인어 인사말

by 써니입니담 2022. 2. 27.

외국 사람들은 길거리나 음식점에서나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웃으면서 인사를 나누는 것이 어색한 것이 아니고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우리딸이 어렸을때 한국을 방문했을때의 일이다

우리딸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인사는 어색한 것이 아닌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그래서 택시를 탈때나 버스를 탈때 엘리베이터를 탈때 웃으며 인사를 했다.

그런데 반응은 ....

 

예 뭐지? 하는 모습을 보이신 분들이 많다.

물론 작은 아이가 인사를 하니 기분 좋게 웃으시면서 인사해주신분들도 있었다.

그 작은 마음에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모습이 서운했는지...

어느날 부터는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내가 인사하면 별로 안좋아하셔서... 인사하면 안되는거 같아서 안해.."

라고 말하는데... 좀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니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문화가 달라서 그런거야." 라고 설명을 해주었지만 그때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서운해했다.

지금은 이제 컸다고 이해하는 것 같다.

 

 


오늘은 스페인어 인사말과 소개를 공부한 것을 적어보려고 한다.

 

Hola(올라) - 안녕

모르는 사람들과의 인사보다 좀 편한 사람들 사이에서 쓰는 인사이다.

해석에서도 보듯이 '안녕하세요' 가 아닌 '안녕'

 

Buenos dias (부에노스 디아스) - 아침인사

Buenas tardes (부에나스 따르데스) - 점심인사

Buenas noches(부에나스 노체스)- 저녁인사

스페인어도 영어처럼 아침, 점심, 저녁 인사가 다르다.

'안녕하세요'라는 뜻으로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기본적으로 하는 인사다.

 

Como esta? (꼬모 에스따) - 어떻게 지내세요?

안부를 묻는 질문이다. 

만나면 무조건 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영어에 "How are you?' 라고 생각하면 된다.

Que tal?(께 딸) 

같은 뜻인데 친한 사이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이다.

Muy bien(무이 비엥) - 잘 지내요 

Como esta? 에 대한 긍정의 대답이다.

Muy mal(무이 말)- 잘 못지냅니다. 부정의 대답

 

Quien es? (끼엔 에스?) - 누구세요?

Ella es mi ermana(에야 에스 미 에르마나) - 저의 여동생입니다. 아니면 언니

Mucho gusto(무초 구스또) - 처음 뵙겠습니다.

Encantado(엔깐따도) - 만나서 반갑습니다

처음 만나 서로를 소개할때 하는 기본 회화입니다.

 

Adios(아디오스) - 잘가요

Hasta manana(아스따 마냐나) - 내일 봐요

Hasta luego(아스따 루에고) - 다음에 봐요 

모두 헤어질때 하는 인사입니다.

다 자주 쓰는 표현들이네요

외워두시면 좋은 표현들입니다.

 

기본 인사 표현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것만 외워도 인사는 다 안다고 보셔도 되요

충분히 소통 가능합니다~

 

 


오늘의 스페인어는 여기까지~~

 

여러분~~~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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