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할때 잡냅새와 고기 냄새 없애기 위해서 많이 쓰시는 거 있으시죠?
저는 소주나 맛술. 그중 미림을 많이 쓰고 있어요~
맛술과 미림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맛을 본 적은 없지만 살짝 달짝한 냄새가 나기도 하던데요~
술냄새가 나기도 하구요..
그리고 미림과 맛술의 차이는 뭘까요~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미림과 맛술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그럼 우선 맛술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맛술은 음식을 만들때 들어가는 모든 종류의 술을 맛술이라고 한다네요.
술과 다른 점은 맛술에는 약간의 단맛이 가미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맛술은 고기 잡내나 생선의 잡내를 없애기위해서 넣어주는 기본 재료이지요
저도 항상 사용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특히 고기 요리를 할때 빠지지 않는 식재료입니다.
그 여러가지의 맛술 종류중에 미림이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림은 어떤것인지 조금더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미림은 요리할 때 맛을 위해 첨가하는 맛술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14%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맛이 나고 빛깔은 노랗습니다.
요리할 때 사용되는 술은 대개 맛술로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일본 기업의 상품 이름이었던 '미림'이 맛술과 같은 의미로 불리게 되면서 의미의 차이 없이 혼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제조법
훈증한 찹쌀과 쌀누룩에 농도 40% 정도의 소주 또는 알콜을 혼합하여 상온에서 40~60일 묵힌 후 압착하여 만든다.
일반적으로 술을 담그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효모에 의한 발효 과정이 아니라, 쌀누룩의 효소가 찹쌀을 분해하면서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어 단맛이 나고,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변형되면서 숙성된다.
활용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배어있는 술로 주로 요리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감주나 약주의 원료로도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비린내를 없애는데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잴때 고기냄새를 없앨때도 넣어주고요. 달걀요리를 할때도 달걀 비린내를 없애느라 넣기도 하지요~
일반술과 다른 점은 살짝 단맛이 난다는 것이죠.
그래서 맛술을 넣고 나면 설탕의 양을 살짝 줄요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결론: 맛술과 미림은 거의 같다.
미림은 맛술의 한 종류이다.
매일쓰는 미림.. 이런거 였네요~
오늘도 하나 알아갑니다~
-다음 백과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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